6세 영어교육을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6세 영어교육을 해야 아이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무리한 조기교육으로 독이 될까?
갈피를 못잡고 헤매는게 대한민국 조기영어교육의 현실입니다
안타까운것은 지금 5세니 6세니 하는 영어교육이
중요한 것이 아닌데 나이로 의견이 분분하다는것입니다
조기영어교육에서 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5세에 시키든 6세이 시키든 7세에 시키든
아니면 더 어린 4세 3세 에 시키든 아무튼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가장 많이 시작하는 6세 영어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문자교육이냐 소리교육이냐입니다
1
만약 위의 그림에 나온 문장인 what's this?를 읽도록 하느냐
아니면 와츠 디스?를 순전히 소리로서 교육하느냐에
6세 영어교육의 성패와 좋고 나쁨이 달려있습니다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시키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조기영어교육을 나이가지고 따지는 사람은
정말 이야기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2
저희 화상영어수업을 진행하는 필리핀선생님들의
어린 자녀들의 경우의 영어교육을 참조하면 답이 될것 같습니다
혹자는 필리핀은 영어를 일상에서 쓰기때문에 우리와 환경이 다르다?
라는 논리로 반박을 하지만
5개월된 아이가 주위에서 영어를 쓰는지 안쓰는지 따질까요?
일상생활에서는 필리핀도 본인의 나라 모국어인 시부아노나 따갈로그를 사용합니다
일상에서 맨날 영어를 쓰는게 아닌데다가
더구나 5개월된 아이에게는 언어를 배우는데 주위환경이 중요치 않습니다
3
오직 중요한것은 단 한사람 엄마일뿐입니다
그 엄마가 되는 사람은 아기에게 날마다 영어책을 읽어준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영어책 읽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영어책 읽히지 않는다고 하니 당연한가요?
그러나 우리나라 6세 영어교육을 보면 당연한 이러한 사실을 망각합니다
무조건 읽기부터 시키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진행하면서 티비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영어로 된 만화방송등을 접하게 됩니다
자는 동안에도 먹는 동안에도 노는 동안에도
주위에서 영어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에서 부족한 부분입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영어소리를 접할 기회가 적다는 것이
정말 중대한 문제점입니다
결코 말을 주고받을수 있는 상황이 안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영어소리를 접할 기회가 안되기때문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6세 영어교육을 생각하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은 어떻게 하면
내 자녀에게 영어소리를 충분히 들려줄것인가를 생각해야지
"한국적상황에서는"이라는 말에 현혹되어서
읽기로 들어간다면
아이가 아무리 나이가 적든 많든
영어교육은 필패입니다
4
다시 말씀드리지만 6세 영어교육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것은
6세라는 나이가 아니라 얼마나 소리교육에 집중했는가로 납니다
그래서 영어소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한글로 영어 발음을 써서 읽는 것입니다
큰소리로 아무 생각없이 그림보면서 외치면 됩니다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해서 반복해서 듣고
엄마의 목소리로 녹음해서 아이에게 아이에게 들려주고
이렇게 해서 영어소리를 들려주면
부족한 듣기시간을 보충할 수있는 비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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