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영어비법 진실 알기

김대중 대통령 영어비법 진실 알기 

 

다음은 김대중대통령의 회고록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영어성공의 원인은 

며느리뿐만 아니라 본인도 모릅니다^^

많은 영어선생님들은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위 글을 좋은 소재로 사용합니다

 

"48세에 시작한 김대중대통령이 

영어를 잘 할수 있는 기본은 문법이라고 본인이 말하고 있다 

 

성공한 본인이 말하는데 진실이지 않겠는가 

그러니 문법을 잘하면 영어를 성공할수있다"

 

 

그러나 항상 말씀드리지만 

영어를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사람은 반드시 듣기가 되어야 합니다

 

김대중대통령은 우리보다는 나을수 있었겠지만 

본인도 고백하듯이 듣기가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때문에 

김대중대통령의 영어실력에 대해서 잘한다 못한다는 평가가 분분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아셔야 하는 것은 

김대중대통령은 자그마치 7년 가까이 미국망명생활을 한분입니다

 

미국생활 7년을 했지만 부족한 것은 

듣기라고 고백하는 것을 볼때 듣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수 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의 경우에도 

열심히 한 문법공부때문에 영어가 잘된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역설적으로 열심히 공부한 문법공부때문에 

영어듣기가 잘 안되었을거라고는 

김대중대통령도 전혀 생각치 못했을것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은 옥중에서 공부한 영어실력으로 외국에가서

 

원어민과 토론하거나 미국의회에서 연설할정도로라고 말을 합니다

 

김대중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히기를 옥중에서

 

열심히 공부한 영어문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영어성공의 이유는 며느리뿐만 아니라 본인조차도 모릅니다

 

김대중대통령의 경우에도 

단순히 문법공부만 한것이 아니라 

정치상황때문에

 

두세차례에 걸친 미국망명생활로 

거의 7년에 가까운 세월을 미국에서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즉 영어소리를 들을 기회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런점을 주목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7년의 미국망명세월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것은 영어듣기라점도 확실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어듣기를 위해서 하루에 적어도 티비를 2시간이상 시청하고

 

이동할때는 항상 라디오로 영어를 들었다라고도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경우에도 

문법으로는 어느 정도 생각하는 영어는 할수 있었지만

 

 

진짜영어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영어듣기는

 

오히려 알고 있던 문법등 문자공부가 방해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전혀 생각할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대중대통령은 문법등 문자교육을 했지만

 

그후 7년의 세월동안 영어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는 환경때문에

 

듣고 말하는 영어를 어느 정도 할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일반인의 경우에는 일단 문자영어를 한 후에

 

거의 듣기 말하기영어를 할수 있는 가능성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점은 지금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의 경우도 

똑같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만약 듣기가 되기전에 문자영어를 하고 있다면,

 

차후에 특수한 경우가 있지않는 한은 

듣고 말하는 영어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초등6학년 졸업하기전까지는 

듣기를 완성시켜줘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문자영어를 하면 미국에가서 7년을 살아도 듣기가 어렵지만,

 

반대로 문자영어를 전혀 안한 상태에서는 방법만 제대로 알고 한다면

 

국내에서도 1년 정도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성공하는 영어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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