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화상영어를 성공하려면 절대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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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비용이 저렴한 필리핀을 통해서
초등화상영어를 활용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그 활용적인 측면이 별로 기존의 영어학습과
달라지는 것없이 선생님이 한국인에서 필리핀서샌생님으로
바뀐것에 지난지 않아서 제대로 초등화상영어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바탕에는 잘못된 이론에 근거한 영어학습이
자리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뭔가 하면 "영어를 잘하려면 내가 말을 많이 해야 한다.
특히나 초등화상영어를 하면서 내가 낸 돈이 있는데
어떻게 해서든 수업시간에 선생님보다 내가 더 많이 말을해야
본전 뽑는 초등화상영어가 될것이니 예습도 잘해서
수업시간에 말할거를 미리 많이 준비해놔야겠다"
그런데 이런 근거는 대체 어디서 얻어들은 걸가요?
영어를 잘하려면 말을 많이 해야 한다????????????
영어를 전공한 영어선생님이라면 알만한 분이 있습니다
크라센교수라고 우리나라에도 방한해서 영어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신 분이 바로 그분인데 영어교육에 관해서는 유명한 분입니다
세계의 권위있는 언어학자는 분명히 말합니다
단어를 암기하려고 하지 마라, 문법을 공부하려고 하지 마라, 말을 열심히 말할려고 하지 마라
그러면 왜 초등화상영어를 하면서 말을 많이 허려고 하면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1. 초등화상영어를 위해서 예습하는 과정을 보면 말을 많이 할려고 여러가지 문장을 만듭니다
사전을 찾아가면서 모르는 단어 , 모르는 문법은 문법책 찾아서,
아니면 알만한 사람한테 물어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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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준비하다보면 언젠가는 준비 안해도 될것처럼 믿지만
그것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준비는 했지만 준비한 문장들이 내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얼마후면 또다시 같은 것을 다시 찾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끊임없는 똑같은 작업의 반복이 일어날뿐입니다
2. 초등화상영어수업중에 말하려고 할때를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한국어를 모르면 억지로 생각하는 것도 영어로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국어란 다른 언어를 이미 능숙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어로 말할려다가 막히면 자기도 모르게 한국어로 생각한후
이를 문법과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어서 말하게 됩니다
즉 머리를 비우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자꾸만 한국어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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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친구와 부모와 또는 모르는 사람과 나누는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어떤 말을 하겠다는 의도는 있지만 일일이 단어를 억지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을 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머릿속이 텅텅 비어 있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영어를 원머민처럼 하고 싶다면 영어도 머리가 텅텅 빈상태로 말하려고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그래야 나중에 할 수 있습니다
배울때는 열심히 생각해서 배우고 나중에 생각없이 말하겠다???
얼토당토 않는 생각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원어민처럼 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원어민처럼 배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초등화상영어를 할때는 말을 많이 하려고 하면 백년을 해도 안됩니다
간혹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 개인의 특성에 의한 것이지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아이 아니면 본인이 초등화상영어를 하고 있다면
내가 말하는 부분을 조금 줄이고 선생님이 말하는 말을 따라서 하려고 해보세요
듣고 따라하는 초등화상영어에 대해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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