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영어잘하는법 있기나 한걸까요?
영어사이트에 올라온 질문을 보면 영어잘하는법에 대한 문의는 많지만
정작 무엇을 잘해야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다음과 같이 어느 영어관련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느끼는 점은
영어교육의 정확한 목표없이 남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가는 영어학습을 찾고 있는 것 볼 수 있습니다
영어잘하는법은 아주 간단히 생각하면 됩니다
목표를 영어듣기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두면 됩니다
여기서 영어듣기라 들어서 이해하는 능력이 아니라 듣고 따라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면 엄마나 아이나 스트레스가 덜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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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시댁에 꽉 매여 있으면서 정말 욕심껏 아이를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가르치는것이 아니라는걸 분가하고 1년만에 깨우쳤습니다...
이제 진정한 독서의 의미를 많이 깨달아 사교육을 많이 줄이고 놀게 합니다.
1학년짜리는 맘껏 놀아야 한다는 확신이 생기니까 이제 불안하지 않고
놀이후에 두어시간씩 책을 보며 쉬는 아이를 보니
이제서야 진정 아이와 엄마가 서로 행복합니다.
이제 영어공부의 문제로 들어갈께요
품앗이도 해보고 학원도 센터도 다녀보고 벌써 4년을 영어란 것을 접했지만
사실 제대로 된 엄마는 아니었던듯 합니다..
우선 학원의 파닉스과정을 이수하고 난 느낌이
아이가 어지간히 글자를 읽는 것에 만족스러워할 뿐
영어 동화책을 읽고자 하는 흥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걸을 어찌 만들어줘야 할지 아직 모르겠어요
그래서 서로의 의무감에 다니는 학원을 과감히 접었어요
한참 컴퓨터에 맛들인 아이라 캠프1500을 신청해서 이제 막 시작했는데
시작하는 기분도 반응도 좋습니다..
그런데 매일 나오는 5~6개 정도의 단어는 쓰기나 읽기로 외우는 것이 좋을까요???
한글책을 처음 맛들일 때처럼 동화책을 옆에서 혼자 낄낄대며 읽어야 할까요???
그러자면 어떤 책이 좋을지...
생각엔 우선 단어 어휘를 많이 늘려줘야 할 거란 생각에 무작정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가 듣게 하면 잘하는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들인 시간과 정성에 비해 아이는 영어에 대한 부담이 커요
영어공부 열심히 들어주고 숙제 열심히 하는 걸로 엄마에 대한 의무는
다했다고 느끼는 것처럼 스스로의 재미를 찾지 못합니다..
그런 영어공부는 필요없다는 생각에 학원과 사교육은 접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실 마음이 좀 더 급하기도 했구요
영어에 있어서도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함게
영어잘하는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많은 댓글을 부탁드려요
2
질문 2]
4-5살때 튼튼영어 1년 넘 잘했는데 둘째출산때 공백기로 영어흥미를 잃고
7살유치원에서 하는것만 재밌다고하고 초등1학년 그냥 흘려보냈어요
영어학습지는 넘 부족한거같고 학원은 시간이 아깝고
이곳에서 언급되는 영어교재도 뭐가그리 종류가 많은지 알지도 못하겠구요
이번방학때 영어에 흥미나 붙여보려구
파닉스 사이트 가입했는데 그때뿐이고
동생이랑 저랑 밤마다 단어게임을 하는데 이건 넘 재밌게 잘해요
초등생이라 하니까 습득도 약간은 빠른거 같긴하구요
그래서 영어나라 3단계부터 할까하는데 어떤가요
하나도 바탕이 없는 엄마다보니 기본틀이 있어야할거같아서요
씽크빅 새로출시된 스마티라고 토키펜처럼 터치하면 읽어주는 펜으로 학습하는건데
이것도 단어위주라면 금방 실증이 따라올것같아서...
영어나라는 흥미위주일것 같아서...
쑥쑥몰에 글올렸더니 답변이 없네요
방배동이니 영어유치원이니 한양얘기만 나오고
혹 해보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수업해본거 구입해서 엄마표로 해줄까 싶기도하구요
영어잘하는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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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영어를 늦었지만 지금 시작합니다
초4되는 오빠는 영어노출이 동요만 자주 듣기만(엄마가 무지했네요) 하고
윤선생 파닉스만 하고 이번 방학때 엄마랑 파닉스 함께 공부하고
이제야 생소한 단어 조금씩 읽어내는데 학교성적도 좋고
영어는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잘 소화하는데
레벨이 거의 기초인듯해서 영어캠프 줄기차게 해보려는데
지금 파닉스 동화를 해줘야하는지 ort 병행하려는데
한솔이나 동사모는 괜찮은지 런어바웃도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초등학생이라 동화만으로는 부족할것같아 두루 보려고 하는데요.
30개월 동생은 마더구스와 미피나 마이퍼스트북 또는 몬테 스토리붐붐 생각하는데요
동생은 그냥 진행해도 될듯 싶은데 오빠가 마이퍼스트북이나 스토리붐붐 같이 하면안될까요
단계는 조금 쉽게 될것 같은데 내용이 너무 유아수준인 것 같기도 하구요.
비슷한 단계로 내용이 오빠에게 맞는 리딩북이나 동화책 추천 좀 해주세요.
경제적으로도 사실 힘든데요 그래두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되요
영어잘하는법은 무엇인지 선배맘들의 좋은 조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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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안녕하세요...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맘입니다.
6살에 프뢰벨 마덜구스하고 7세부터 윤선생을 하고 있어요.
어려워할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어요..
기특하게도..그런데 뭔가 모르게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
리딩은 대충 잘 되는데 스피킹이 잘 안되는것 같아서..
요즘은 한문장씩 얘기는 하지만...
다른 맘들처럼 재미있게 해야되는데...
어찌할지..집에 몬테소리 스토리붐붐이랑 노부영 단행본 10권정도 토키토키 이렇게 있어요...
영어동화가 없어서 이번에 사줄까 해서요..
한글동화처럼 영어동화도 많이 읽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영어동화는 선택이 어렵더라구요..
제 자신이 먼저 망성여서 그런지..
그래서 지금은 고민이 약간 됩니다..
그래서 님들께 조언 얻을려구요..
어떤게 나을지...첨엔 나름의 길이 있었는데 갈수록 자신이 없어지네요...
영어는 어찌해야할지.고민도 많이 되고..
둘째 6살 딸이 있어서...
지금부터라도 잼있게 들려주고 읽혀줄려구요..
영어잘하는법알고 계시면 부탁드려요.
영어잘하는법은 알고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믿고 하시면 정말 간단하게 성공할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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