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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영어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나빠도 너~~~~무 나빠....

by 정용재의 한글영어 201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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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나빠도 너~~~~무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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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가 나빠도 너~~~~~~~~~~무 나빠....

 

왜 그런지 궁금해?? 궁금하면 아래를 읽어봐요

 

 

혹시 교회나 절에 가서 기도 해본적 있나요?

 

그때 눈뜨고 기도해보면 어떤가요?

 

그리고 눈 감고 기도하면 허떤가요?

 

 

둘다 똑같다고요

 

당신은 능력자, 대단한 사람, 무림의 고수

 

 

보통 사람은 분명히 틀립니다

 

눈뜨고 집중하려고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진짜 눈뜨고 기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지금 당장

 

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니 지금 잠시 글을 읽는것을 멈추고

 

실제로 해보시면 제가 말하는 의도를 아시게 될 겁니다

 

 

이와 같은 게 파닉스입니다

 

파닉스는 철저히 문자교육입니다

 

누구는 소리교육이라고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잠깐 소리를 들려줄지언정 진정한 파닉스의 목적은 글자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원래 파닉스가 태어난 목적이 그것이기때문입니다

 

 

 

 

2

 

 

파닉스를 대한민국 영어교수들이 만들었나요?

 

한국사람들이 한국학생들을 위해 만든 것이 파닉스인가요?

 

 

그렇지 않다는 건 삼척동자나 파닉스를 가르치는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파닉스는 미국등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에서 자국의 글자를

 

가르치기 위해서 만든게 파닉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사람이 자기나라말의 소리를 몰라서 파닉스를 배우나요

 

그게 아니라는 거죠

 

 

미국인들은 이미 소리는 알지만 글자를 모르는 문맹인들이

 

심각할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글자(문자)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 파닉스입니다

 

즉 파닉스는 어디까지나 문자교육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소리교육인냥 포장되었을 뿐입니다

 

 

파닉스를 가르치면 영어글자를 잘 읽는다???

 

당연하지요

 

문자교육이 파닉스니까요

 

 

3

 

 

 

대신에 잃어버린게 있습니다

 

 

 

영어듣기가 되기전에 파닉스를 가르치는 경우는

 

바로 귀가 뚫린기전에 눈이 뜨이게 만들면

 

위애서 말한 눈뜨고 기도하게 만드는 경우를 만듭니다

 

 

바로 소리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한번 파닉스로 눈이 떠지면 감을 수가 없습니다

 

마치 재미있는 드라마나 운동경기를 보다가 못보게 하면 계속 눈이 가는 것처럼

 

한번 문자에 눈이 떠지면 자기도 모르게 소리가 아니라 문자에 눈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파닉스로 문자교육을 시키는 순간 듣기 말하기는

 

물건너 갔다고 생각하는게 마음편할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노력을 안하게 될테니까요

 

 

소리를 듣지 못하는데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겠다???

 

말도 안되는 공상에 불과합니다

 

 

다시말하면 파닉스를 가르치려면 철저히 목표를 정하고 가르쳐야

 

공상이 아닌 자기의 목적에 맞는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고 싶다면 원어민처럼

 

듣기가 완전히 된다음에 파닉스를 해야 맞습니다

 

너무도 간단한 사실을 억지로 한국상황이 어떠니 하면서 비틀지 마시기 바랍니다^^




 

 

4

 

 

푸름이닷컴의 최희수씨도 파닉스에 대해서 문제점을 있다고 말합니다

 

다음은 푸름이 닷컴의 영어교육에 대한 정리입니다

 

거의 대부분 제가 항상 드리는 영어교육에 대한 생각과 일치합니다

 

 

1. 듣기가 되기전에 알파벳을 가르치지 마라

 

2. 듣기가 되면 파닉스는 저절로 된다

 

3. 소리의 바다에 빠지면 나중에 영어책의 바다에 빠진다

 

 

다만 저는 현실적으로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한글영어와 마더화상영어입니다

 

바로 밑의 "엄마의 발음이 나쁜 것을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한글영어로 한다고 발음이 나빠질까봐 걱정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아이들은 한글영어로 적힌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항상 같이 듣게 되는 원어민의 소리를 흉내내는 걸 볼수 있습니다

 

한글영어는 뜀틀의 도움판으로 원어민의 소리를 빨리 알아듣게 해서

 

듣기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듣기방법입니다

 

 

푸름이닷컴에서는 문자교육을 하지 말고 소리교육을 먼저 하라고만 합니다만

 

한글영어에서는 왜 문자교육을 하면 안되는 대한 이유와 원인을 상세히 말씀드리며

 

또한 소리교육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들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중간에 쓴 푸름이닷컴의 최희수씨의 고백같은 글,


"저도 고쳐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고쳐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한번 잘못 배운 것을 고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점때문에 한글영어에서는 부단히도 조기문자교육의 폐해를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영어듣기가 되기전에 문자교육(알파벳,파닉스)에 들어가면 돌이킬수 없기때문입니다 ^^

 

 

 

한글영어는 이미 카페가 만들어지면서부터 100%다른 영어를 지향해 왔습니다

 

2010년 2월 6일 쓴 "한글영어는 100% 다른 영어입니다"를 보면

 

첫번째로 한글영어는 처음부터 알파벳을 배우는 것에 반대를 합니다.

 

두번째로 한글영어는 파닉스를 가르치는것에 반대합니다.

 

세번째로 한글영어는 4대 영역(듣기, 말하기, 쓰기, 독해) 동시교육을 반대합니다.

 

네번째로 한글영어는 문법교육을 반대합니다.

 

 

푸름이닷컴의 최희수씨도 본인은 경험하지 않았지만 

 

자녀에게 알파벳이나 파닉스를 가르치지 않을 결심을 한것은 

 

그전에 스스로 많은 관련 책들을 보고 깨달았기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보속에서 정말 중요한 한가지를 얻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푸름이닷컴 아이의 경험 : 배운적 없는 튼튼영어책을 아주 쉽게 끝낸다 

 

이재룡 할아버지의 경험 : 본적 없는 신문의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듣기가 되면 읽기는 아주 쉽고 그 다음에 말하기이며 쓰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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