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듣기 잘하는방법은 파닉스만 안배우면 된다
읽기가 되면, 의미를 알면 듣기를 잘한다??
한글영어에서는 영어듣기 잘하는방법으로 문자와 의미를 몰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듣기에 최적의 상태는 알파벳과 파닉스를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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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영어선생님과 학부모들은 이의을 제기하며 반대합니다
영어듣기 잘하는방법은 읽기와 듣기를 병행하면 듣기를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오늘 직접 한번 실험을 해보세요
전혀 모르는 중국어를 들을때와 조금은 아는 영어를 들을때
어느 쪽에 귀기울여서 소리에 집중하게 되는지를 본인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내용을 이해하는 실험이 아니라 소리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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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미를 전혀 모르는 중국어를 들을때와 내용을 들으면 바로 아는 영어를 들을때
진짜로 어느 쪽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집중해서 듣게 되는 지를 말입니다
그러면 또 다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아무리 들어도 의미를 모르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 다음문제를 미리 걱정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일단은 듣을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영어공부의 촛점을 맞추어서 해야 합니다
문자와 의미를 모르면 100% 소리에 집중하게 됩니다
문자와 의미를 알면 약 30%만 소리에 집중하게 됩니다
정글의 법칙을 보면 병만족이 아프리카나 시베리아의 원주민들과 대화하는 것이 나옵니다
그때 병만족이 그 나라사람들의 언어를 배우는 방식을 잘 상기해보세여
일단은 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몇번에 걸쳐서 듣고 못알아들었으면 또다시 묻고 하면서
소리를 깨우치면서 그 과정에서 소리의 의미를 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들을줄 모르는데 의미를 알수 있겠나요?
의미를 알기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언어를 배우는 순서를 생각하시고 미리부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들을수 있으면 그 소리를 이해하는 것은 쉽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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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문제는 영어듣기가 된다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나 목표가 없기때문이다
단순히 영어듣기를 원어민이 말하는 내용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기때문에
들어서 내용을 모르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듣기를 잘하기 위해서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소리를 한다
그러나 영어듣기에 대한 기준이나 정의를 다르게 내리면 전혀 다른 영어듣기를 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영어듣기 잘하는방법에 대한 것을 찾을때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영어듣기가 된다는 것은 원어민이 말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그 사람이 말한 문장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가 없는가로 따져야 합니다
영어듣기를 잘 이해하면
단어를 공부해야한다던가, 듣고 무슨말인지 이해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릴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어듣기가 된 상태에서 자기가 푹 빠져서 볼수 있는 영화나 티비를
적어도 500편은 봐야지만 말하기를 위한 기본은 갖추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영어말하기는
오늘의 한마디나 언제나 써먹는 표현, 이런것들을 열심히 암기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말은,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은 암기가 아니라 머리에서 응용되어 나와야 합니다
영어말하기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영어듣기가 되어야 하고
영어듣기 잘하는방법은 알파벳과 파닉스와 단어공부와 같은 문자학습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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