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글영어

파닉스란 신기루와 같은 영어교육

by 정용재의 한글영어 2016. 7. 2.
728x90

파닉스란 신기루와 같은 영어교육



파닉스를 배워서 된 것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신기루처럼


정말 명확한 결과도 없이


참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파닉스란


읽기교육도 소리교육도 아닌


아무것도 아닙니다




파닉스를 배웠다고 해서


읽기가 되는 것도


듣기가 되는 것도


전혀 아닌데도 파닉스를 안하면


큰 일인 것처럼 여깁니다





파닉스를 처음 배울때는 


뭔가 영어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몇년이 흐른 다음에는


결국 배운 의미가 없어집니다





중고등학생의 80% 이상은


영어단어를 읽지 못합니다





영어교과서도 읽지 못하는데도


단어를 암기하고


문법을 공부하고


독해를 시도합니다





얼마나 잘못된 영어교육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성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신문을 갖다주고 읽으라고 하면


읽는 것초차 힘듭니다





성인이 영자신문에 느끼는 좌절감과


학생들이 영어교과서에서 느끼는 좌절감은


똑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파닉스를 배우면


영어교과서는 읽을 수 있다고


간단히 말하면 안됩니다





그렇게따지면


파닉스를 배운 성인은


영자신문을


읽을 수 있어야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파닉스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서


신기루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한글영어 카페바로가기


http://cafe.naver.com/korchi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