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을 들여다 본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을 들여다 본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듣기에 목표를 둔 학습은 참 유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듣기가 먼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영어공부법이 모든 아이들에게 맞는 학습플랜이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적사고가 커가면서 이유와 이해와 근거등 논리적사고도 커집니다

 

무조건적인 듣기위주의 영어공부법이 가능했던 어린시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1

 

 

 

초등학생이 되면 아이들이 이해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알아야 들린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말하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전의 나이에는 영어를 이해하지 못해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즉 이상적인 용어학습과 현실적인 영어학습의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아주 어린 나이에 영어교육을 시작한다면 전혀 문제가 안될것이지만

 

보통 우리의 영어교육은 6세이후라고 본다면 태어나면서 하는 영어교육과는 분명히 틀립니다

 

 

그러나 영어공부법은 아무리 나이가 들고 늦게 시작하더라도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읽기, 쓰기, 말하기에 목적을 둔 영어공부법이 아니라 오로지 듣기를 위한 방법만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이제는 한국어에 익숙하고, 한국어로 영어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지만

 

그냥 소리로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누군가 분위기를 만들면 모든 사람들을

 

그런줄 알고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서로 확신이 없으니 누구 한사람

 

앞장서서 그런 흐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영어선생님을 비롯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에서는 듣기만을 해서는 부족하기때문에 읽기를 병행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결국은 영어를 언어로 배우겠다는 목표를 상실했다는 것을 모릅니다

 

결코 읽기가 듣기를 대신할수 없는 만큼 듣기를 통해서만 익힐수 있는 언어로서의 영어는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을 인정해야만 대한민국의 영어가 올바르게 서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오늘 당장 본인이 배우는 영어선생님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본인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어떠한 목적과 목표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지 알수 있을것입니다

 

솔직히 일선 영어선생님들은 은연중에 본인이 가르치는 방법으로 영어말하기가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어영어에 대한 특별한 목표의식이 실제로는 거의 없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단지 가르치는 학생이 영어시험점수가 잘 나와서 계속 다니기를 바랄뿐입니다

 

거기에 배우는 학생조차 특별히 듣기 말하기영어를 배울 의지 또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솔직한 대한민국영어의 현주소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언어로서 영어를 모든 한국인이 하기를 원하고 그 방법을 찾았었고

 

결국은 그 방법이 한글로 배우는 영어인 한글영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또한 언어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얻어진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알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때 실천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물론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을 하는데 사전 준비가 필요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아이들이 성공하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실패했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설명하지 않아도, 경험하지 않아도 아는 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의 집중듣기로 모든 아이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학습에 들어가기전에 반드시 준비학습(몸풀기)가 필요합니다

 

만약 100m 육상에 출전한다던가 수영을 할때에 준비운동이 없다면 한다면 어떻게 될가요?

 

 

흔히들 집중듣기를 연습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지만 젼혀 그렇지 않습니다

 

집중듣기는 고도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실제적인 영어공부법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영어공부를 하면서 준비작업이 없다면 실패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1. 물론 체력적으로 뛰어서 집중력이 좋은 아이는 견딜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2. 아니면 선천적으로 소리에 민감한 아이는 또 다른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3. 그리고 본인은 아무리 싫어도 엄마말을 잘 듣는 아이는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내 아이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반드시 준비작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먼저 해야만 실패하지 않고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3

 

 

 

 

그러면 잠수네에서 말하는 집중듣기를 하기전의 사전준비작업 또는 훈련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확인듣기라는 것이다

 

 

확인듣기의 개념이 어렵지는 않다

 

누구나 엄마라면, 아빠라면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경험이 있는데 그것이 확인듣기의 원리입니다

 

바로 아이에게 엄마해봐 아빠해봐 안녕하세요 해봐처럼 한국말로 들려주고 따라말하도록 한 방법이 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확인듣기의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아이가 다른 소리에 관심을 갖도록 훈련한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이런한 사실을 모르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영어교육에 접목하면 한국어교육에 누구나 성공했듯이 엄마라면 누구나 내 자녀의 영어는 충분히 영어를시킬수가 있습니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만 믿지 말마시고 내 아아이게 맞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왜내햐면 그 방법이 모든 아이들, 특히나 내 아이에게 맞지 않을수 있고 따라서 성공할수 없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결국은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지라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합니다

 

 

 

       

※ 집중듣기의 의미

 

여기서 우리는 집중듣기의 의미를 잘 새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에서 말하는 집중듣기는 집중듣기가 아닙니다

 

어떻게 눈으로는 영어책을 보면서 귀로는 원어민의 소리를 듣는데 집중듣기가 될수 있을가요?

 

50%듣기 50%읽기는 되지만 전적으로 집중해서 들을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집중듣기라고 명명할 뿐이지 정확히는 집중듣기가 아니라 오히려 읽기에 해당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잠수네 아이들에서 말하는 집중듣기를 무사히 끝내기 위해서는 흘려듣기를 얼마나 잘했느냐가 관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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